나는 한국에서 여자분 만났다가 곧 출국하는 입장인데, 암만 생각해도 이어갈 각이 잘 안 보여. 정말 좋은 분인데 너무 안타깝고 아쉬움. 그렇다고 내 커리어 포기하고 국내에 남기엔 희생이 너무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