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0l

20살에 그냥 성적 맞춰 현역으로 대학 입학

22살에 코로나로 교환학생 가려던거 포기하고 휴학

23-24살 학교생활‘만’ 열심히 함 ..

이때 자격증따고 어학딴거 다 끝남..

25살에 졸업유예하고 우울한 1년보냄 사실 4년내내 몸 망가질정도로 열심히 살았는데 플랜대로 살던 삶이 끝나니까 내 스스로 플랜을 짜는게 싫었던거같음 걍 지독한 회피형이었던거같아 ㅠ

26살에 졸업하고 지금까지 자격증 시험보는데 너무 우울해 가족들도 그냥 이제 나 없는 사람치는거같은데… 어떡하지 도태되는 기분



 
익인1
알바라도 해보자 낙심하지 말구
21일 전
글쓴이
알바는 계속하고 있어 6년째.. 남들은 알바라도 하면 ㄱㅊ아 진다는데 난 왜이럴까 그동안 알바라던지 일이라던지 쉬어본적이 없거든.. 학교 다닐땐 장학금탄다고 연구장학생도 하고 외국어 선생님으로 알바도 다니고 그랬는데.. 그열정들 다 어디갔지..
21일 전
익인2
걍 놀아 놀면서 해
우울해서 시간가는거랑 놀다가 공부하는거랑 똑같애
그리고 널 즐겁게 해줄수있는 활동과 그런 맞는 사람들을 만나

21일 전
글쓴이
남들은 다 열심히 사는거같고 내 또래들은 회사생활도 경험해보는거같은데 난 맨날 늘어지는거보면서 밖에 억지로라도 나가는데 그게 또 너무 슬퍼지고 그러더라고 ㅎ.. 운동이라도 시작해보려고.. 다들 무슨 원동력으로 살아가는지 ㅠ …
2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직장익들 떡값 다들 받았어?382 09.12 09:5838412 0
일상태국에서 바이브레터 넣고 시험 부정행위했대 ㅋㅋㅋㅋㅋ208 09.12 14:4048394 3
KIA/OnAir ❤️오늘도 너의 공을 던져줘! 야수들은 라우어 최대로 도와주기🤙�.. 1551 09.12 17:3120103 0
이성 사랑방애인 모든 비밀번호가 6974면156 09.12 14:2046206 0
삼성/OnAir 🦁 예스 왔다! 제일 중요한 건 다치지 않기야 부상 조심🍀 9/12 .. 2441 09.12 17:4814216 0
이성 사랑방 애인 너무 유니콘이라 자랑하고 싶은데 할 사람이 없움5 0:16 92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고 재회 타로 본 시간이 제일 아깝다 0:16 49 0
마음이 항상 아픈데 난 0:16 10 0
수업 교재 사야 하는데 리디에서 사면 필기하기 어렵겠지? ㅠㅠ 0:16 8 0
ㅇㄴ취준생인데 이거 너무 압박면접에 털린 내모습 같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2 0:16 526 0
스벅 파트너 있어? 0:16 11 0
하 방금 수시 원서 결제했다 0:16 20 0
아 올영 미미미누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 0:16 672 0
직업은 있는데 꿈이 없어 0:15 11 0
이성 사랑방 애인 바람남 ..15 0:15 149 0
Pt가격이 보통얼마야??2 0:15 12 0
서울 성동구익 동네친구가 엄써7 0:15 15 0
에어컨 좀 끄고싶다 0:15 10 0
직장인들아 한달에 50만원 쓰면 많이 쓰는 거야?9 0:15 54 0
이 옷 휘뚤마뚤 가능일까11 0:15 281 0
혹시 결혼식에서 축사? 그런거 해본 익 있어???? 0:15 11 0
바쿠치올도 레티놀처럼 자주 바르는건 아니지? 0:15 4 0
실업급여 추석연휴 날짜는 제외하고 주는거야??? 0:15 7 0
이거 가방이랑 키링 예쁘지않아?!6 0:14 152 0
권고사직하고 내가 고용노동부가서 신청하면되나?4 0:14 1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전체 인기글 l 안내
9/13 1:20 ~ 9/13 1: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