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 같다. 경기가 끝나고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검사를 한 것인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
굉장히 마음이 무겁다. 지훈이 같은 경우에는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와 주루에서도 팀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경기에 대한 열정이 정말 큰 선수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부분도 있다. 어제 오랜만에 연패도 끊고 좋은 분위기가 왔는데 남은 경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구상을 잘해야 할 것 같다
선수가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가 그렇게 된 것이다. 감독 입장에서는 무겁게 받아들여야할 일이지만 여기 있는 선수들을 믿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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