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애들이 돈만 준다고 행복한 인생을 살 것 같나?
난 살아가면서 느끼는 행복을 돌이켜보면 어릴 때 배운 예체능이라던가, 대학까지 다니면서 배워온 지식들이 다 포함되어있었음. 어릴때 왜 그렇게 빡세게 배웠는지 이해 못했었지만, 점점 크면서 삶이 풍성해진다는 기분을 하나하나 알아갔단 말이야…
그런데 왜 지금 부모들은 학업 대신에 돈돈 거리는건지 너무 웃김. 그걸 또 어린 부모들은 그래 그게 맞아 하면서 어떻게하면 애기들 학업에 돈 덜쓰고 모을지만 생각함
그렇게 물려준 돈은 못배우면 지키지도 못하는건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