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였는데 졸업하고 헤어짐
나랑 사귈 땐 내 지역 좋다좋다 했으면서 헤어지니깐 뒷말로 여기 싫다고 어쩌고 저쩌고 다신 여기 안 내려온다고 욕하고 다녔다함.
근데 서울에서 취업안되니깐 다시 여기 내려와서 좋은 곳 취업함
이제 여기 살다가 이직을 서울로 할거래
배아픈데 또 개빡침 그럴거면 내 고향 왜 욕처했냐
그리고 안그래도 여기 좁은데 마주칠까봐, 현애인도 생겼다는데 내가 추천해주고 나랑 데이트한 곳 이제 여기서 그 사람이랑 다닐 거 생각하니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