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남자 둘이서 나랑 마주보면서 걸어오다가 그중한명이 멈칫하더니 다시 반대쪽으로 와서 맘에들어서그러는데 번호좀 주세요 이러는데 뭔가 수줍수줍 설렘 긴장 이런느낌이 아니라 능숙한 느낌..?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번따당했던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여자많고 이래서 그냥 걸렀거든 근데 이번사람은 좀 내취향이라..고민
만나보면 그게 느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