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집에 태어나서 거지같이 살고 아빠가 괴롭혀도 엄마가 이혼 안해줘서 죽고싶은맘 억누르먄서 같이 살고
걍 내인생 전체가 불쌍해 죽겠음 엄마가 돈없어서 이혼 안한거라고 핑계대던데
그냥 그놈의 돈때문에 어디까지 궁상맞아 져야 하나 모르겠고 엄마가 어떻게든 싼값에 해결하려고 하는 거지근성이 싫다 돈은 안쓰면서 학업은 성취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