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미래에 일어날 일을 걱정해

사서고생... 하 고치고 싶다

[익인1]

걱정한 대로 된 적 있어?

[글쓴이]

모르겠어... 그냥 그때 이러면 어떡하지 이러면 어떡하지? 하면서 생각에 꼬리가 물려

[익인1]

나도 그런 성격인데 이러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한대로 안 되는게 많더라고

[글쓴이]

그냥 대충 이상황
이번 일은 남친+남친친구 생파 가기로 했는데 12명 쯤 되는 거 같아 근데 내가 친구 여친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다른 언니 (난 아는 언니) 와서 그언니랑 더 친해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하고 뭔가 그냥 불편해!! 내가 안 좋아해서 그런가봐 ㅋㅋㅋㅋ

[익인2]

나도 그래 ㅜㅜ 근데 진짜 그렇게 걱정했는데 막상 아무것도 아닌 게 더 많았던 거 같아

[글쓴이]

이번 일은 남친+남친친구 생파 가기로 했는데 12명 쯤 되는 거 같아 근데 내가 친구 여친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다른 언니 (난 아는 언니) 와서 그언니랑 더 친해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하고 뭔가 그냥 불편해!! 내가 안 좋아해서 그런가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