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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언제 내 곁을 떠날지 모르고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게 인간관계이니 닥치는 대로 사람을 사귀고 적극적으로 넓은 인간관계를 가지려함

원체 외향성이 강해서 인간관계 없이는 버티지 못하는 것도 있고…무엇보다 누가 어느날 나를 떠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함

세상 제일 친했던 동창들도 졸업하고 멀어지고 제일 친했던 동기도 하루아침에 반수성공해서 자퇴했다고 통보해서 멀어지고

이렇게 인간관계를 잃는 게 몇번 반복되니까 인간관계에서 맺고 끊음은 나한테 선택권이 없다는 생각이 듦

지금 친하대도 누군가 나를 손절하면 그냥 그걸 받아들여야하니까…

그래서 난 누군가가 단점이 있다고 해서 멀어질 생각 안함..

어떤 부분에선 안맞아도 다른 부분에선 잘 맞으니까 그 부분만큼만 맞춰서 관계 이어나가면 되지 않나…

그냥 사람이 최대한 주변에 많을수록 좋은거같음

어차피 나이들면 인간관계 좁아질건데 지금 많이 사겨놔야 하지않나…??

좀 애정결핍스러운 태도같기도 하고

근데 어릴때 ㄹㅇ로 사회성 부족해서 친구 0명 왕따였어서 그거에 대한 결핍이 진짜 큼…무조건 시끌벅쩍 인싸로 살고 싶음 남은 사회생활은…

사회성 부족으로 친구를 잃었던 경험이 쌓이면서 더 상처받았던거같음



 
익인1
인간관계가 넓든 좁든 저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니까 거기에 옳고그름은 판단할 수 없지 그냥 각자 다른 형태로 살아가는 거야
어릴 적 결핍 때문에 남은 생활은 다르게 살고 싶다는 말 멋있는 걸 뭐든 본인을 생각하고 본인에게 좋은 조건으로 사는 게 최고야

2개월 전
익인2
나랑 정반대다
나는 언제 떠날지 모르니 안 떠날 거 같은 사람들만 엄청 신중하게 극소수로 사귐
근데 본문 태도가 더 좋은 거 같긴 함 얕은 관계라 해도 어쨌든 관계고 얻을 게 많으니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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