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후련하면서도 내가 이런 점에서 서운해도 되나 싶고
괜히 또 미안하고.. 그래서 오늘따라 마음이 불편해서 잠이 안 오네... 다행인 거는 그 때 감정적으로 안 하고 있는 그대로 서운한 것만 딱 표현한 게 다행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