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할머니 돌아가신 익들 김치는 어떻게 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ㅇㅇ 엄마가 2개월 전 글쓴이 아하.. 어머니 원래 김치 잘 담구셔? 울엄만 한번도 안 담궈봄…….ㅎ 2개월 전 익인1 점점 느는 듯?! 2개월 전
	익인2 사먹어ㅠ 2개월 전 글쓴이 아 ㅠㅠ 사먹는것도 맛있나? 할머니김치 그립네 2개월 전 익인2 그 맛이 안나지만ㅠㅠㅠㅠㅠ 그나마 맛있는건 전라도 김치! 맛있더라 2개월 전
	익인3 종가집 김치 맛잇어 2개월 전
	익인4 ㅠㅠ 슬프네.. 우리는 친할머니는 돌아가셨는데 작은할머니나 외할머니가 담가주셔... 아직은... 2개월 전
	익인5 그냥 사먹어 2개월 전
	익인6 배추김치는 외갓집에서 이모랑 담근 거 먹어서 괜찮은데 할머니 동치미 그립기는 하다ㅜ 내가 대충 흉내내서 담가먹기는 하는데 뭔가 부족해 2개월 전
	익인7 울집도 걍 사먹어,,, 2개월 전
	익인8 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김장해주셨네 대단하시다.. 2개월 전 익인14 그니깐..대단하시다 2개월 전
	익인9 아프신 뒤로 사먹어 2개월 전 익인9 근데 언니 결혼하니까 이재 언니 시댁에서 챙겨주심 2개월 전
	익인10 우린 엄마가! 울엄마는 나보고 40대정도에 전수받으라고 지금은 그냥 먹으라고하심 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예전에 엄마한테 전수 받으라고 말했었는데 그 사이 돌아가셨담.. 2개월 전 익인10 근데 사먹는건 맛없음 ㅠ.. 자취할때 김치가져오기 귀찮아서 사먹어봤는데 집김치에 맛들인이상 사먹는거에 만족못하고 김치가지러 본가가더라 난 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하긴.. 리뷰보는데 집에서 담군것마냥 그런 맛은 안 난다네 2개월 전
	익인12 주문 2개월 전
	익인13 우리집도 벌써 걱정된다..할머니 없으시면 우리엄마가 첫째라서 할듯 2개월 전
	익인15 엄마가 담근 김치...먹는데 맛이 너무 달라....흑흑 2개월 전
	익인17 조금씩 김장하던가 사먹던가 해 물론 우린 할머니한테 김치 받아먹은 적 별로 없지만 2개월 전
	익인18 할머니가 김치해준적없어서 모르겠내 2개월 전
	익인19 요즘 다사먹지 2개월 전 글쓴이 그른가 ㅠㅠㅠ 나도 좀 알아봐야겠다 2개월 전
	익인20 엄마가 시장같은데서 사오던데 시큼한거말고 갓김장한김치ㅇㅇ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돌아가신 뒤로 1-2번..? 먹은 거 같은데 이때 엄마가 김치 냉장고에서 못 꺼내겠다고 못 먹겠다고 그랬었는데.. 그 뒤로 진짜 김치? 사먹지도 않고 안 먹어.. 외식할때 빼고..ㅎ 2개월 전
	익인22 사먹어! 2개월 전
	익인23 우리는 할머니 손가락 마디 아프신 후로 고모가 해주심 ㅠ 2개월 전 글쓴이 아하 ㅠㅠㅠ 난 아무도.. 김장 안할듯 2개월 전
	익인24 엄마가 담궜는데 요즘엔 사먹어 집이 광주라 김치 사먹어도 맛있더라 2개월 전 글쓴이 다들 사먹구나.. 어디거 먹는지 물어봐도돼? 2개월 전
	익인25 우리가 김장해 우린 돌아가신건 아니고 아프셔서 못하시는거라 맨날 전화로 레시피 물어보고 할머니가 재료사신곳 그대로 가서 사서 해 2개월 전 글쓴이 오 맛은 어때?! 비슷해? 2개월 전 익인25 똑같진않은데 비슷해!! 할머니가 전화로 절임배추 사서 보내주셔 2개월 전
	익인26 엄마가! 근데 할머니 아프시기 전부터 우리집에서 김장했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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