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어린애처럼 굴었고
상대가 지쳤댔어
근데 티를 하나도 안내서 난 정말
맹새코 전혀 몰랐고(원래 눈치없는 타입)
나아지겠다고 했는데 자긴 이젠 좀 많이 지쳤대…
내가 정말 싹싹 빌었고
사진이나 이론거 정리 아예안하고
내가 달 두번 바뀌기 전에 연락해줄수있냐고
그때 우리 차한잔 같이 할 수 있겠냐고 했는데
알겠다고 오늘은 그만하자고 왔거든
이거 완전 돌아선건 아니겠지…?
내가 너무 빌어서 귀찮아서 일단 알겠다고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