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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도 헛으로 먹었고

모든 경험은 그저 물경력이 되어버렸어

보고 싶은 사람은 짝사랑으로 남겨둬야하고

감정을 숨기는게 훨씬 어른스러운 행동이란걸 배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싶고 후회되고 미련이 남을땐

어떻게 참고 견뎌야하는거지

지나간 과거가 미련에 남아

후회스럽고 다시 돌아가고 싶고

자꾸 발목이 잡힐 땐 어떻게 해야하지



 
익인1
다른것에 에너지 쏟아야해
20일 전
익인1
어짜피 지나간일은 지나간 일일뿐임 그 과거로 인해서 내가 좀 더 배우고 몰랐던 감정도 느끼고 하는거로 충분함 돌아가도 크게 달라지지않을거임
20일 전
익인2
결국 후회하는 것도 내 마음이니까 지나간 감정은 지나간대로 두고 앞으로 가야지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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