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 민원 들어왔다고 자리 바꾸라는데

난 좀 억울해

스카 1인석인가 그거 쓰는데 1인석은 카페석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난 짐만 1인석에 두고 대부분 카페석 쓴단 말이야 일주일에 6일은 카페석써 그리고 카페석에서는 한 번도 민원 받은 적이 없는데 한 번 1인석 방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자리를 바꾸라는거야 가방 내려놓는 소리가 시끄럽댔나 문 닫는 소리가 시끄럽댔나 그래서 죄송하다고 조심하겠다고 하고 그 이후로는 문도 조심히 닫고 진짜 조용하게 썼어 애초에 그 방에 있는 사람이 열댓명이 넘고 그 사람들 다 조용한 것도 아니고 코고는 소리던 소음이던 많이 들렸는데 난 민원 넣은 적도 없고 내가 생각해도 시끄럽게 할 만한 일이 없었어 그래서 그냥 방 빼기로 했는데 진심 억울함

[익인1]

다른사람을 너로 착각한거아님...?

[글쓴이]

나도 그런거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그냥 방 바꾸라니까 할 말도 없고 그냥 짐 빼겠다고 함 한달권 끊어서 삼주 썼는데 일주일 남은건 어차피 환불도 안된대

[익인2]

그런 적 없다고 강하게 말해보지,,
아니 계속 그런 것도 아니고 가방 한번 내려놓을 때 문 닫을 때 한번 소리 나는 것도 못 참으면 어떡하냐고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