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예전엔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해야 돼 하고 가르쳐주면 아 그렇구나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짜증나도 일단 수긍하는 척이라도 하는 정도인데
이젠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해야 돼 하고 가르쳐주면 뭔데 날 가르쳐? 그거 아닌데 내가 맞는데? 틀인가? 왜 이렇게 불편하게 굴어? 오글거리네? 하고 안 좋게 생각하기 바쁨
다 본인이 정답이고 다른 사람은 틀리다고 여기니까 생각할 여지도 없어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