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취업 만24세
자산 5500모음 영끌
근데 여전히 뭐랄까 불안증 + 미래막막함 + 타공기업으로 이직 언제 하나싶은 중압감 등으로인해
돈을 아예 못쓰겠어... 어느정도냐면 귀걸이 만원도 아까워서 테무에서 처넌대삼...
친구가 추석때 국내여행가자는데
숙박비 인당 15-20 (3명이서감) 왕복 교통비 4마넌
벌써 여기서 너무 부담이큰거야 ... 이런 큰 금액 안써봐서...
(최근몇달간 큰 금액 쓴게 미쏘 대세일로 4마넌짜리 가디건 15000원에 산거랑 원피스 8마넌짜리 3마넌대에 산거..)
... 나좀 뭐라해주라 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