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직업에 귀천 절대 없다고 하는데 사실 어떤 직업을 선호하고 어떤 직업은 꺼려하는 거 자체가 무의식적인 귀천의식이라고 생각함
다들 사무직이든 전문직이든 그런 직업을 갖는 게 정답인 줄 알고 사니까 그 쪽만 가려고 하잖아
근데 점점 경제불황 심해지면서 들어가긴 힘들어지고 있고 갈 곳은 없다 생각들고..
애초부터 서비스직이든 기술직이든 다양한 모든 분야가 인정 받았으면 경쟁률 심하지 않을테니까 취준생들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