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빠가 그러는데 평소에는 내가 그냥 웃어 넘기거든
근데 오늘 그냥 별것도 아닌 얘기 하는데 내 말에는 대답도 안 하고 일단 시비부터 거는거임
갑자기 너무 짜증나서 울컥하는거야... 하 이거 어떻게 고치지 진짜 밖에서도 이러는 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될 정도임
맨날 내가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해도 듣는 척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