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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일이 힘들대 근데 5년간 아무리 힘들어도 나한테 이렇게 까지 무뚝뚝해지진 않았거든

그래서 혹시 나때문이냐 일이 힘들단 핑계로 나한테 마음뜬거냐 계속계속 물어봤는데 그런거 아니래 진짜 그냥 일이 힘들대 근데 실제로 그 이후 부터 늦퇴하더라고

일요일에 힘들다 말한 이후부터 5일째야 웃지도 않고 이모티콘도 안쓰고 원래 밥먹었냐고 항상 물어보는데 물어보지도 않음 목소리 들으면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무뚝뚝해져서 맨날 울다가 어제부터 그냥 받아들이고 안울고 있거든 그래도 마음 찢어지는 건 똑같아..

근데도 나 때문이 아니래 그럼 그냥 믿고 기다려줘? 세부적인 얘기를 안해주니까 너무 답답하고 지쳐서 나도 같이 무뚝뚝해졌는데 어떻게 해야될까



 
익인1
일이 뭐가 힘든지 물어도 말 안 해줘?
2개월 전
익인1
초기 우울증...?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인생이 힘들고 다 힘들대 말 안해줌..
2개월 전
글쓴이
남익들있나.. 무슨 심리야 카톡 말투 너무 무뚝뚝해져서 참다가 좋게 말해줬더니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고챠주긴 해ㅛ어.. 근데 목소리는 무뚝뚝한거 똑같고... 뭐 어떻게해야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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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하 나 진짜 정신병 걸릴거같아 너익은 얼마나 됐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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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ㅠ 혹시 전에도 힘들다하면 그런식으로 대했어? 난 처음이라 너무 혼란스럽고 괜히 이제 좀 웃어주면 안되냐 말했다가는 더 지쳐할까봐 말을 못하겠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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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나도 말해달라고 기대달라고 했는데 아무말도 없고... 그 이후로 유튜브로 연애영상 엄청보는데 남자 대부분이 힘들다 하면 이유를 잘 안알려준다더라고?.. 진짜 이해를 못하게ㅛ다 답답해 죽을거같네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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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맞아.. 핑계대는 사람은 아니라 생각해 나두ㅠㅠㅠㅠ 5년동안 한번도 안그러다 갑자기 일주일만에 저렇게 됐으니가ㅠㅠ.. 다 풀리고 나면 술한잔 하면서 그때 얘기 한번 들어보고 싶다 힘내자 우링..

2개월 전
익인3
내 애인도 한 2년 전에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 돌아오더라고 나는 엄청 답답하긴 했지만…
2개월 전
글쓴이
혹시 얼마나 갔어....? 그 후로 그때 얘기 나눠봤었어? 왜그랬냐구ㅜㅠ
2개월 전
익인3
한 8개월? 정도 간 거 같아 이야기도 어느 정도 지나가고 해주더라고… 지금은 다 알아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8개월이라니 진짜 어떻게 참았어...ㅠ 뭐때문이래..? 그 기간동안 어떻게 대해줬어? 아무말없이 기다려줬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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