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직장이 남직원끼리 성매매 자주하는 분위긴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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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특성상 현장출장 자주가고 힘든직군이야

그래서 장기출장 자주가는데

애인이 요즘 현타온다고 이직할거라고 그러길래 들어보니까

같은 직장동료 선임이 가정있는데도 업무끝나고 저녁에 노래방이나 룸상롱간다고하더라고

본인한테도 이런곳 가본적있냐고 묻고그래서

너무 안맞는다고해서 이직하거든 곧

근데 지금 출장중인데 오후이후로 저녁까지 연락안되거든

솔직히 불안해

사실 그동안 저기 분위기 간접적으로 들었을때 그런일이 있을것같긴했어

좀 모임같아서

근데 이제 확신들고나니까 애인이 출장일과 이후에 연락 늦게까지안되면 솔직히..불안해

당연히 케바케인거아는데

저런분위기에서 신입이 룸살롱같은 성매매업소 안내켜하면 안가도되는거 맞아..?

돌아버리겠네

[익인1]

요샌 안갈 애들은 안감

[익인3]

직장 사람들이 가자고 해서 갈 사람이면 여자친구한테 하소연도 안했음

[글쓴이]

나도 그생각으로 위안삼긴해.. 다만 저기 직원들 죄다 애아빠에 가정있어서 너무 불안한거지ㅠ

[익인4]

연락 얼마나 안 됐는데?

[글쓴이]

저녁 6시부터 11시?

[익인4]

선임들이 자기한테도 가자고한적 있냐고 물어봐

[익인5]

가도 암 것도 안 하는 사람 있음

[익인6]

유탐 돌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