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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39l

난 23살이야

제목만 보면 너가 해 할수 있겠지만 한번만 읽어줘

엄마는 현재 3달째 쉬구계셔

내가 매달 100만원씩 드리고 있고

가끔 부족하면 내가 쿠팡 가서 돈도 모으고 있어..

원래 한달만 쉴려고 하셧는데 내가 쉴때 최대한

쉬라고 백만원 +@ 드리고 이번학기 등록금도

내 사비로 냈어

티빙도 구독 해드리고 같이 메가커피도 가드리고

2만원짜리 연어초밥 사와서 엄마 먹여드리구

나름 효녀짓 엄청 하구 살아

근데 엄마가 밥을 너무 할 정도로 하기 싫어하셔

그래서 그걸로 한번 짜증냈는데 엄마가 우셔서

그냥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할 운명인가보다 하고

살고있어.. 근데 오늘 갑자기 또 화날려해서

그냥 글 한번 써봤어



 
   
익인1
백만원으로 뭐하신대..?
2개월 전
글쓴이
생활비로 쓰고계셔
쿠팡이나 홈플러스에서 음식종류
주문하고 그걸로 밥먹어

2개월 전
익인2
엄마 낼 저녁밥으로 머머 해주먄 안돼~? 이런식으로 말해도?..ㅜㅜ
2개월 전
글쓴이
그러면 해주시긴 하는데
웬만하면 밖에서 먹거나
완제품으로 해결하고 싶어하셔..

2개월 전
익인3
혹시 갱년기 아닐까..??ㅠ
2개월 전
익인4
어머 그럴수도 있겠다 22
2개월 전
익인3
퍙소에도 한 마디 하면 울고 그런거 아니면 뭔가 갱녕기 같아ㅜ
2개월 전
글쓴이
갱년기는 아니신거 같아
몇년전에 수술로 제거하셧구

예전에도 밥하기 힘들어 하셔서
1끼정도만 집밥 먹곤 했어

2개월 전
익인4
쓰니도 쓰니 나름대로 힘들겟다,,
그런데 우셨다는거 들으니까 갱년기 같으시기도 하구,,,어머니 40대셔? 그러면 갱년기 오신것같아 흑흑

2개월 전
글쓴이
갱년기는 아니신거 같앙..
우시는건 내가 살면서 엄마한테는
화를 거의 안내고 살아서 그런거 같아
그래서 좀.. 여러모로 피 말려

2개월 전
익인5
나는 그냥 20년 밥해먹였으면 할일 다 하고 은퇴했지 라고 생각하며 사는중
2개월 전
글쓴이
나는 어릴때 진짜 어렵게 살았거든
터치 안되는 핸드폰 1년 쓰고 살았어서
돈 벌수 있을때 최대한 많이 버는 일
하면서 살구있어

그래서 보상심리로 집밥을 원하는거 같아

2개월 전
익인5
음…그 집 누구거야? 너가 월세 내고 있는거 아니면 성인된 이상 어쨌든 신세지고 사는거라 생각해 나는…밥 해주면 좋지만 안해줘도 뭐라 말하기가 애매한 느낌? 내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엄마는 나한테 밥해주는 사람인가? 뭔가 다 아님…난 진짜 잘 모르겠어 아님 엄마 용돈을 좀 줄이고 음식하시는분을 고용할수는 없나…?
2개월 전
익인5
우리엄마는 막내인 나 20살
되고 그 이후로 나 이제 집안일 질렸다 니네가 좀 해라 20년동안 했으면 할몫은 다 했다 이렇게 아예 말을 했는대 뭔가 납득이 가버렸음…

2개월 전
글쓴이
23살인데 엄마한테 총액 3천만원
드리고 등록금 내가 2년동안 냈으면
보상심리 올만 하다고 생각해 나는

엄마가 밥 해주는 사람은 아니지
그런데 적어도 내가 학생이지
엄마 쉬라고 돈버는 사람은
아직 아니잖아..

내가 쿠팡에서 일하고 오면
밥정돈 바래도 된다고 생각혀..

2개월 전
익인5
댓글 다 봤고 힘들게 살고 돈 갖다 받치는것도 알겠어 나도 용돈 줄이고 그 돈으로 너의 결핍을 채우는게 우선이라 생각해 부모님은 우리가 바꾸라고 해서 바뀔 존재가 아니야 우리보다 훨씬 이전에 태어나서 이미 자아가 완성되고 자기 인생을 살고 널 키웠기때메 너가 바꾸기 어려워 포기하고 다른 살길을 찾아봐
2개월 전
익인6
좀 쉬시면 안되나?
2개월 전
글쓴이
3달째 쉬고 계신디..?
2개월 전
익인6
안식년이라고 생각해주라
여태 잘 해주셨을테니…

2개월 전
익인7
흠흠… 그러면 쓰니가 하루 날잡고 이주에 한번정도 엄마랑 같이 반찬 만들어두고 쓰니가 집밥 먹고 싶을 때 완제품이랑 반찬이랑 같이 그냥 먹는건 어때…?! 생각보다 반찬만 있어도 집밥 같자나!
2개월 전
글쓴이
반찬도 몇번 시도는 해봤는데
음.. 엄마가 요즘 집밥 < 외식이
더 싸다는 논리셔서 잘 안되더라공

2개월 전
익인6
반찬 먹고싶으면 사오면 됨
2개월 전
익인8
제거했단느 거 자궁적출 말하는 거면 자궁적출 후 갱년기랑 비슷한 양상 or 갱년기 와..
2개월 전
글쓴이
제거는 어.. 한 8년전에 하셧어
2개월 전
익인6
그래도 오는데
2개월 전
익인8
나잇대 맞으면 갱년기신 거 같은데 ,, 영양제 챙겨드리는 게 어뗘 한결 낫더라
2개월 전
익인9
우울하신건가?? 혹시 아부지나 다른 가족들은 별말안해?
2개월 전
글쓴이
아빠는 타지역에서 기숙사 생활
하셔서 잘몰라 이런거 아시면
엄청 화내실분이라 내가 말 안하고 있어

근데 우울증 관련인것 같기도 🤔
약간 익인이 말 들으니까
갱년기보단 이쪽인거 같다는 생각이
번뜩 드네 고마웡

2개월 전
익인9
일 그만두시고 우울감이랑 이런게 생긴건지 몰라 친구랑 좀 보시구 다시 일 시작하시면 좋아질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10
우실 정도면 정말 갱년긴가 .. 원래도 하기.싫어 하셨다는 거 보면 앞으로도 하실 맘 없어 보이는데ㅠㅠ
2개월 전
글쓴이
갱년기보단 우울증인가 싶어
2개월 전
익인11
걍 싸우고 지지고 볶고 얘기해서 풀자
다른 얘기지만 자궁적출해도 갱년기 오고 호르몬 안좋아져서 우울증 같은거 걸릴 확률 같은거 높아져 밥 안한다는 짜증 한번에 우셧다길래 혹시 하고.. 대화 잘 해보길 바라

2개월 전
익인12
3달째 쉬고계신다는게 직장을..? 직장에서 일있으셨던거 아닐까
2개월 전
익인12
아 근데 보상심리로 집 밥이고 다른 일은 괜찮으신데 유독 밥에서만 그러시면 진짜 그 밥이 너무 버거우실수도… 돈은 어머니가 달라고 요구하시는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직장은 그냥 식당이셧는데
사장님이 엄청 착한 사람이라
엄마가 쥐잡듯이 해도 엄마한테
잘해줬어서 직장 관련은 아닌거 같고

엄마가 원래 옛날부터 좀
부정적인 성격이긴 했어서
그런거 같아

2개월 전
익인12
아 직장까지 식당이면 더 하기싫을거같기도한데 하루종일 밥이 그거니까 내가 밥하는 사람인가싶기도할거고 근데 우리가 어린시절이나 정확한 사정을 모르니… 확실한건 돈은 줄이는게 좋을거같아 무리해서 벌고 주는것도 안 좋고 그거 받으면서 쉬는것도 안 좋고 서로에게 독될거같음ㅠ..
2개월 전
글쓴이
돈은 요구하시지 않는데
그냥 내가 드리고 있어
여름이라 일 다니기 너무 힘들거 같아서

2개월 전
익인13
예전에도 밥하기 힘들어하셨던거면 원래 요리를 싫어하시는 거 같은데…? ㅠㅠ 어머니가 성인 자녀 밥을 꼭 해줘야 하는 것도 아닌데…
2개월 전
익인13
집밥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왜 짜증을 내는지 모르겠네…
2개월 전
익인14
걍 쉬시라고해.. 평생 요리하셨잖아.. 쓰니가 밥 해먹어.. 나는 고딩때부터 기숙사 생활하고 20대는 아예 독립해서 혼자 밥 먹는데 걍 혼자 먹는다고 생각해...
2개월 전
익인15
쓰니 심정 알 것 같음 이게 단순히 쓰니보고 하면 되지 않냐는 사람들은 가정이 화목하거나 엄마랑 사이좋고 엄마가 잘해주셨겠지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지.. 쓰니야 취업하면 바로 독립해 어렸을때 힘들게 큰거부터 마음은 곪기 시작한거임 이제 쓰니만을 위해 살아
2개월 전
익인15
그리고 100만원이나 드리지 말고.. 그걸로 그냥 쓰니가 맛있는거 사먹어ㅠ 취업한사람들도 매달 100만원씩은 안줘… ㅠㅠ 쿠팡까지 뛰면서 엄마한테 돈을 드리는게.. 강박같아 그러지마 진짜ㅠㅜ
2개월 전
글쓴이
매달은 아니고.. 3달정도만 드리구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위로해줘서 고마워잉.. 😊
2개월 전
익인16
근데 23살이 매달 100만원씩 드리는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네. 엄마랑 잘 이야기해봐. 갱년기+우울증일수도 있으니까 시간 날때마다 둘이서 자주 놀러다니고 쓰니가 먼저 요리 시도해보면서 엄마한테 도와달라고 하거나 아님 밥만 집에서 하고 반찬 사먹는건 어때?
2개월 전
익인17
엄마랑 우선 둘이 차분하게 이야기 해보는건 어때? 나도 엄마 갱년기 때 갑자기 그러셔서 술 시켜놓고 둘이서 이야기함....
2개월 전
익인18
차라리 매달 100만원 드리는 돈을 조금 줄여서 시켜먹고 밀키트 해먹어 근데 엄마가 아니라 다른 가족이어도 집에 일도 안하고 쉬는데 밥도 안해주면 나라도 짜증..서운ㅠ 할듯ㅠ 나도 힘든데 어차피 먹을거 좀 해줄 수 있잖아.. 많이 지치셨나봐 한번 식사 어떻게 할지 잘 말해봐 아니면 너는 너대로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알아서 해결하던가..
2개월 전
익인19
지치신듯
2개월 전
익인20
돈 안 드리면..??
2개월 전
익인21
쓰니야 너무 기특하다 고생했어
2개월 전
익인22
갱년기 아님? 울 엄마도 그래 걍 어쩔 수 없다 엄마 돈 주지말고 식단 배달 그런거 쓰자
2개월 전
익인23
100만원 너무 많은 거 아니야..?
2개월 전
글쓴이
많긴한데 100만원정돈 드려야
엄마가 일 안하고 쉬어도
생활비 빵구가 안나거든

2개월 전
익인23
쓰니가 진짜 대단하고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 듯.. 서운한거 완전 이해돼 직장인도 아니고 고작 23살인데.. 엄마 챙기는 것도 좋지만 쓰니 스스로도 잘 챙겼으면 좋겠어🥺 몸상하겠어
2개월 전
익인24
근데 꼭 집밥 먹어야해..? 돈 드리는 걸 좀 줄이구 사먹어봐
2개월 전
글쓴이
비싸기도 하고
나만 먹을수가 없으니까
엄마도 같이 먹어야 하는데
그러면 선택지가 1/3이야
중소도시라서 메뉴도 다양하지 않고..

2개월 전
익인24
ㅠㅠ 나도 23살인데 우리엄마 요리 못하구 하기도 싫어했는데 지금까지 꾸역꾸역 하다가 나 성인되고부터는 안하거든 주변 어머님들도 애가 성인되면 다 본인인생 살고 그래서 어머님도 지치실수도 있어
2개월 전
익인25
엥 ....아니 딸한테 생활비 받고 전업주부하는건 첨보네
진수성찬도 아니고 힘들게 일하는데 쌀밥에 김치 김 고기 정돈 주셔야지.. 반찬하기 싫으면 반찬가게에서 제육볶음 7천원짜리 사면 두세번은 나눠먹는데..

2개월 전
익인25
걍 생활비 드리지말고 쓰니가 사먹는게 더 나을듯
돈은 돈 대로 드리고 뭐 밥도 못먹고

2개월 전
글쓴이
엉..나도 슬슬 돈을 안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2개월 전
익인25
그리고 어머니 생활비로 쓰려고 모아둔 돈도 없으신거야? 일 그만두시고 쓰실거
그러면 일하라고 해야할듯
네 코가 석자인데 ...
어느 대학생이 부모님 생활비를 100만원씩 드려

2개월 전
글쓴이
엄마가 모아둔건
한달치인데
내 100만원 +3번 하면
대충 3달은 쉴수 있거든
그래서 100만원씩 드리고
있어

2개월 전
익인25
글쓴이에게
ㄴㄴ 드리지마 그러니까 계속 쉬신거네 뭐 돈은 돈대로 드리고 집밥 한끼도 못얻어먹고
글고 출퇴근이 힘들지 실외에서 일하는거 아님 별로 덥지도 않음 단호하게 일 알아보시라고 해
시간 지나면 구직의지 점점 떨어져
쉬는게 아무래도 편하니까

2개월 전
익인26
솔직히 나라도 서운함
집에 계시고 생활비 쓰니가 드리는거면
밥은 해줄 수 있으신거 아냐...?
엄마가 밥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면 쓰니도 아직 학생이지 가장도 아니잖아 왜 쓰니가 생활비를 벌어다 드려... 웬만한 직장인도 매달 100 안 드림
생활비를 드리지말길

2개월 전
익인27
아 근데 몇 댓글ㄹ..좀..글타..쓰니도 어리고 얘 나름 알아서 잘하는데 뭐라할게 있나..ㅠㅠㅠㅠㅠ고생하는데ㅠㅠㅠ
2개월 전
익인28
식당에서 계속 일하셔서 쉬는동안 요리는 안하고 싶은 심리도 조금 있으신 것 같음… 솔직히 이 글만으로는 가정배경이나 자라온 시간을 다 모르겠다ㅜㅜ 23살이라는게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장하기도 하고 그렇네…근데 어쩔 수 없어 속상해도 말하거나 부탁하거나 싸워서 어머니가 바뀌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걸로 싸운다고 사이만 나빠지지(경험담)
용돈을 줄이고 그돈으로 반찬가게 좀 좋은곳 배달을 시켜먹고 쓰니가 먹고싶은 음식에 돈을 좀 더 많이 써보자

2개월 전
익인29
돈을 끊어 진짜로
이러다가 앞으로 계속 드리게된다?

2개월 전
익인30
그냥 돈을 덜드리고 반찬 정기주문 하면 안되나?? 요즘 잘 되어있던데.. 맨날 외식해서 속 안좋다고 그렇게 하겠다그래 ㅠㅠ
2개월 전
익인28
이렇게 이렇게! 반찬이나 요리 건강생각해서 좀 좋은거 먹고싶은데 가격이 조금 부담된다, 그러니 용돈을 조금 줄이겠다 그치만 엄마도 같이 먹는거니까 이게 더 낫지 않나~~~ 하고 설득해보ㅏ
2개월 전
익인31
우울증인듯 왜냐면 나도 우을증이라 알음 그거 우울증오면 게을러지고 힘들고 그럼...
2개월 전
익인32
엄마 우울증같은거아냐? 운다는게 뭔가… 한번 병원모셔가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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