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고 반에 지적장애인 남자애가 있다는데 진짜..ㅠ 그 아이 안타까운건 맞지만 수업시간에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고 핸드폰 보면 뺏으려고 들어서 그 반에서만 아침에 핸드폰 아이패드 다 걷는대.. 냄새도 엄청 나서 애들이 그 주변 자리 되면 좀 뒤로 떨어져 앉고 그랬나봐 근데 또 엄마가 좀 극성이라 학교 찾아와서 난리나고 그냥 그 이후로도 수업시간에도 담임쌤 엄청 찾아왔다네.. 최근에는 옆자리 여자애가 걔가 자기 엉덩이 만지려고 했다그래서 한동안 또 엄청 시끄러웠다고 함 ㅠㅠ 솔직히 이런일 안 생기려면 특수학교 가는게 본인에게도 다른 학생들한테도 낫지 않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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