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친구들이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거같음

친구들 직장생활하는데 말로 설명할수 없는 꼰대력이 느껴짐

특히 몇명은 병원에서 일하는데 더 예민하고 진짜 태움할거같은 그런.... 뉘앙스가 느껴질때가 있음

나도 보건계열 실습가면서 그런 쌤들 많이 봤는데 내 친구가 이럴 줄이야.. 뭔가 충격이면서도 친구가 안쓰러움ㅠ

[익인1]

무리 질서에 적응한 듯

[글쓴이]

ㅇㅇ 맞는듯... 여초직장이라 더 .... 그런거같기도 하고ㅠ

[익인2]

조금 다르지만 나도 요즘 친구들.. 좀 변한 것 같고 너무 냉정? 해진 거 같아서 좀 그럴 때 많음..

[글쓴이]

인정..... 서로 공감하면서 얘기하는데 나만 읭? 할때가 많아짐 내가 사회생활 안해봐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뭔가 친구들이 사회에 찌들어가는 느낌 들어서 씁쓸해지고 살짝 소외감들때도 있고 그래

[익인3]

동화되는거지.. 정상인은 탈출하고

[글쓴이]

ㅠㅠㅠㅠ 어쩔 수 없는건가.....

[익인4]

맞아.. 나도 병원일하지만 태움하나없어도 꼰대되는건 어쩔수없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