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고 직장 다닌지 이제 3년 됐는데 이전에 돈 문제때문에 대출이랑 그런거 갚느라 적금 아직 못들고 이제 마이너스 거의 청산해가는걸 엄빠는 모르거든..
내가 적금 잘 하고 있었는줄 알고 그런척 했믄데 저번에
아빠가 적금 계좌 한번 보자 하는거 얼렁뚱땅 넘겼어
오늘 본가 내려가는데 엄마가 통장 들고 오라고 하는데 나 어카지.... 곧 죽을 목숨이라 잠도 안온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