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쉴새없이 유사를 드셔서 안 듣고 싶어도 들리던데ㅋㅋ 경기 막판까지 분위기 너무 안 나서 우리 팬 몇분이 갑자기 엄청 큰 소리로 응원하셨는데 자기 친구한테 안 쪽팔린가? 이 소리를 몇번씩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