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해본 가장 특별한 경험은

일본가서 혼탕 가본거...ㅋㅋㅋㅋㅋ 그날 사람 진짜 많았어서 살면서 볼 고추 다 봤다...

[익인1]

빨개벗음??

[익인1]

수건도 안두르고?

[글쓴이]

웅 ㅋㅋㅋ 탕 밖에서는 두르거 다녔는데 탕 들어갈 때는 수건 벗어야 돼 남자들안 탕 밖에서도 그냥 달랑달랑거리면서 걸어다니더라...ㅋㅋㅋㅋ

[익인1]

오우 노우…..

[익인3]

그런데는 젊은 사람들 별로 없지 않나요?

[글쓴이]

40대 이상이 더 많아 보이긴 했는데 사람 자체가 워낙 많았어서 남녀 불문 20대도 꽤 있었어 친구들끼리 온 거 같은 한국인 20대 남자들도 봤다 ㅋㅋㅋㅋ

[익인3]

ㄷㄷ

[익인4]

어디얍??

[글쓴이]

츠루노유! 올해초 겨울에 갔었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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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신경 안 쓰는 거 같던데... 근데 또 몰라 나도 티 최대한 안내면서 스캔했어 다들 그랬을지도...

[익인6]

아 온천가고싶다

[글쓴이]

혼탕인 거랑 별개로 겨울 노천탕 너무 좋더라

[익인6]

부럽 ㅠㅠㅠ

[익인7]

진짜 특이한 경험이긴하겠닼ㅋㅋㅋ약간 누드비치 그런 느낌이겠네

[익인8]

혼탕밖에 없어서 간거야..?

[글쓴이]

아니 그냥 궁금 + 여자는 탕 구조상 몸 안 보여줄 수 있대서 안심...ㅋㅋㅋㅋ

[익인9]

헐.. 그럼 남자들 다 벗은거 본거?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