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 원래 목소리 그렇게 높지도 않고
(잘 보이고 싶어서 통화할 때마다 목소리 톤 높힌 것도 있음)
애초에 노래 부르면 좀 낮은 목소리로 불러서 저런 말 들을 때마다 땀 흘림; 얘가 생각하는 노래 잘 부르는 목소리가 맑고 청아한 그런 느낌인데 난 전혀 아니거덩...
언젠간 노래방 갈 거 같은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