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저 퇴근길이 행복했을 뿐인데
곧 퇴사 예정이라는 이유로
퇴사한다고 기분 좋은 거 티 내지 말라네..
아니 그럼 퇴사 전까지 우울해 있으라는 건가..
퇴사랑 별개로 나도 퇴근이 좋을 수 있고
일하다가 기분 좋으면 기분 좋은 상태로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