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엄마 친구 술버릇이 취하면 모르는 사람이나 식당 직원들한테 시비 거는 건데 어제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시켰단 말야 잘 먹다가 엄마 친구가 직원 불러서 김치찌개 양이 왜 이렇게 적냐 이거 얼마냐 우리 4명이서 먹는 건데 더 줘야지 이러길래 (양 많았음) 내가 조용히 하라고 그런 거 민폐라고 했더니 엄마가 화내고 욕하는데 내가 잘못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