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4살, 2020년부터 시드 5000만원으로 주식 시작해서(증여받은 돈) 현재 1억 1000만원까지 불렸어 (인증 가능) 대학원생이라 월급 100만원밖에 안되서 이건 생활비밖에 안되서 노동으로 번 돈은 없다시피 해 근데 전문대 졸업하고 2년 좀 넘게 일한애가 돈 고작 천만원 모아놓고는 내가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보여주니까 (내가 먼저 돈 얘기 꺼낸게 아니라 먼저 물어보더라 자기는 천얼마 모았는데 너는 학교다니느라 돈 못모아서 어떻게 하냐 이런식으로.. 솔직히 기 꺾으려고 잔액 전부 공개했어) '너는 부모님이 부자라서 그렇지 너 힘으로 번 돈 아니다' , '주식은 돈 놓고 돈 먹기다, 일반인들은 돈 다 잃는다', '돈은 노동을 통해 벌어야 가치가 있다', '나는 요행 안바란다 적금이 최고다' 이런 소리하면서 굳이 시비걸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어이 없는게 자기 월급 적은걸 대통령 탓을 하더라 나도 윤씨 싫어하는데 솔직히 본인 월급 적은게 대통령이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냥 답이 없는 친구구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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