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모쏠이어서 유난 일 수 있기에, 미안하다는 말로 시작할께.

친한 짝녀가 있는데, 얘 차를 타야 되는 일이 있었어.

조수석에 타려는데 의자에 생리대가 있었어.

속으로는 당황했지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야, 의자에 뭐 있다.'라고 말해서 짝녀가 치우긴 했어.

나는 지금까지 생리대가 굉장히 사적?인 물건이니까 남한테 잘 안 드러내는 물건 중에 하나라 생각하고 살았거든?

근데 내가 모쏠이어서 굉장히 편협한 생각으로 지금까지 산 건가?

어쩌면 짝녀가 까먹고 안 치운 걸 수 도 있겠지?



 
익인1
굳이 대놓고 보이진 않지만 저 경우는 그냥 까먹고 둔거 같은데
19일 전
익인2
굳이 보여줄 필요는 없는데 그렇다고 죄지은것마냥 숨겨야하는 물건은 아님
19일 전
익인3
사바사긴한데 나는 이성뿐만아니라 누구한테도 보여주기 싫음..
그리고 저 경우는 까먹고 둔 것 같아..

19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9일 전
글쓴이
??? 아니 그런 의미로 글 쓴게 아닌거 티 나지 않아?
내가 모쏠이어서 생리대에 대한 생각이 너무 편협한 게 아닌가 싶어서 글 쓴거지.

19일 전
익인5
?.? 타는거 인지하고 있었는데 상관없는거임
걍 생필품이야 가방에 늘있는

19일 전
익인6
틴트같은거야
1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나 손떨려 애인이랑 저니하는ㄷ 띁에 2716 1:2568919 9
일상 이게 상식이야..?진짜? 나만 아무렇지 않아?????287 9:4524978 1
일상신입이13 19 20 연차써서 우리회사에서 말 나왔네301 7:4725071 0
이성 사랑방애인이 차있는 익들아 기름값 줘본적 한번도 없음?110 09.12 21:0930098 0
야구/장터491일만에 소형준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82 09.12 21:3112187 1
진심 잠자고 일어나서 활동하면 몸이 완전 무겁고 4:14 15 0
토익스피킹이랑 그냥 토익중에 단기간으로 무ㅓ가 나아?3 4:14 59 0
세븐일레븐 주말 알바 해본 사람? 4:14 36 0
같은 팀 남자들이 다 나 좋아해서 걱정이야...4 4:12 116 0
요즘 1일 1아망추 함4 4:11 57 0
토익 퀵리절트 성적확인 유료서비스(2,500원) 시행하면 사용할 사람 많을까?3 4:10 27 0
게익인데 내주변 이쪽친구들은 다 인싸던데1 4:10 25 0
원래 인티 오래된 글은 사진 안보여??1 4:09 34 0
아이폰 배터리 교체한지 3개월 지났는데 성능 92인데 4:09 80 0
스탠리 생일선물로 받는거 어때 ??15 4:08 142 0
가위 자주 눌려서 거의 일상이라 무뎌졌는데 마지막 가위가..(별 거 없음)2 4:08 76 0
이성 사랑방 데이트비용 ㅠㅠ2 4:08 143 0
티비 한 40만원짜리 샀는데 개만족중.. 4:08 18 0
확실히 바쁘게 사니까 sns 커뮤 안하게 돼 ㅋㅋ 4:07 31 0
드로잉 그림 도용하는 친구 8 4:07 40 0
아까 그 초록글때문에 예전 레전드 글들 줄줄 끌올중이네 4:06 81 0
아파서 마른 몸에서 뚱뚱으로 변했는데1 4:05 80 0
택배 물량 아무리 많다지만 일요일에 시킨것들 아직도 인수상태야ㅠ 4:05 18 0
아 요즘 왤케 얼굴 개기름 올라오지4 4:04 97 0
주변에서 해보라는데 하고싶지않은 일이면 어떻게해?1 4:04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9/13 13:30 ~ 9/13 13: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