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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힘들다고하면 왜냐고 묻고 이유 설명하면 아 그래? 하고 맘.. 그래서? 어쩌라고? 이생각도 안나고 걍 오 글쿠나~아 그래? 끝.. 누가 뭐 말하면 그냥 대답하고 이어가야할 필요성을 잃은거 같음..

나 스스로도 느껴지고 있어서 좀 걱정이다.. 예전에 남들한테 관심 많이 가지고 어쩔땐 오지랖도 부려서 해결해줄려고 하고 그랬는데 그걸로 욕 먹고 그러니까 점점 마음의 문이 닫히고 무서워지고 이젠 먼저 다가가지고 그렇다고 쉽게 문을 열지도 못한 상태가 된거같아ㅠ



 
익인1
남들한테 관심 많이 가지고 어쩔땐 오지랖도 부려서 해결해줄려고 하는게 이상한거고... 정상화되는거라 생각해 받아들이는수밖에 없을듯 ㅜㅜ 시간지날수록 그렇게 되더라
19일 전
글쓴이
어릴땐 서로 오지랖도 부리고 고마워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오지랖 부리면 부담스럽고 도움 받으면 되려 불편하게 느껴지는거 같아 근데 내가 남들 상담도 들어주고 어느정도 해결도 해줘야하는 직업인데 뭐라 이어가야할지 모르겠어서 걱정이야ㅠㅠㅠ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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