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모일 때마다 가족들이 사촌오빠 보고 너무 잘생겼다고 하길래 항상 별 관심없이 음 그렇군. 하고 넘겼거든… 근데 좀 크고 나니까 먼말인지 알거같음.
학교에 딱 한 명 잇는 희귀미남상이엇어… 한번도 사촌오빠의 외모에대한 생각을 안해봐서 못느낌
걍 딱 외모가 객관적으로 잘생겼다는 걸 깨달은 것 뿐 미친 감정 없으니 걱정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