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애인이 회사 친한 선배2명이랑 술마시다가 애인이 읽씹해서 사과하고 잘 끝내는가 싶더니
집 도착해서 바로 기절했나봄
근데 집 9시 좀 넘어서 도착해서 잔다는 연락 안하는 것도 그렇고 일어나서 화내지말라고 애교부리더니 갑자기 죽고싶다고 하다가 또 잠들었어...
뭔가 문제가 있나.. 혹시 이게 술주정일 수도 있어?
걱정도 되고 죽고싶은 원인에 나도 있나
내가 있어도 죽고싶은 생각이 드나 이런 생각이 드네 ㅠㅠ
오늘 200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