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패혈증 글 쓴 사람이야..
고3때부터 지금 21살까지 흉부ct 4번(저선량3, 조영제1) -> 다음주에 저선량으로 또 찍을 예정임. 이유: 흡연잔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차다, 하품이 자주 나오고 숨을 쉴 때 크게 쉬어야 안정감이 듦 무서워서 몇주전부터 연초 끊었음
작년 (20살) 대장,위내시경 1번. 이유 : 속이 2주동안 안 좋고 변 상태가 좋지 않음(자세히 보면 혈변..?)
내시경 결과 : 대장 작은 용종 1개 제거 (염증성), 미란성 위염 -> 내시경 이상 무 결과 듣고 바로 입맛 돌고 속이 괜찮아짐
한 달 전 손에 힘이 안 들어간다는 이유로 루게릭이나 뇌 질환 의심. 내과 방문 -> 뇌파검사 실시 -> 이상 무 -> 증상 사라짐
어때 보여..? 진짜 매일매일이 걱정 속이라 삶이 너무 불편해 힘들어.... 우리 엄마가 자궁관련 암으로 학생 때 돌아가셔서 혹시 나도 걸릴까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