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3l

뭘 해도 중상 이상은 가는데 최상까지 가는 게 없어... 심지어 기질 자체도 게으르고 어렸을 때부터 뭐든 ㄱㅊ게 했어서 대충대충하는 게 습관이 됨... 개망했어...

재능이고 뭐고 노력이 습관이 안 됨 하 ㅠㅠㅠㅠ



 
익인1
그럴듯…걍 애매한거잖아
19일 전
글쓴이
ㅇㅇㅇ 내 기질을 못 고치면 어중간하게 살 것 같아... 지금 고치려고 노력 중인데 평생 살아온 길 바꾸기 쉽지 않다 진짜
19일 전
익인2
나도......처음에만 스펀지처럼 잘 빨아들이고 그 뒤가 없음. 요샌 차라리 다 못하고 하나만 특출난게 더 나은거같아.
19일 전
글쓴이
ㄹㅇ... 뭔가 본인만의 무기가 있어야 결국에는 승자가 되는 듯 ㅠㅠ 어렸을 때부터 칭찬 많이 듣다보니 코만 높아졌는데 실제로 보면 나보다 뛰어난 사람은 너무 많고... 그 사람들은 노력까지 할 줄 알고ㅠㅠ 고쳐야 돼 하ㅠㅠ
19일 전
익인2
나도 어릴때 천재소리 듣고 자랐음 영어 2년배우고 정부장학생으로 유학도 다녀오고ㅋㅋㅋㅋㅋㅋ내 공부자금 전부 후원해준다는 학교 교장도 있었음,,,근데 지금 걍 어중이떠중이야. 공부도 애매.. 그림도 애매.. 예체능도 애매..
19일 전
익인3
와 나도 그런데 ㄹㅇ임... 뭐 하나 특출나게 잘해야 그걸로 성공하는데 다 애매하게 하니까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애매하게만 남음
19일 전
글쓴이
맨날 어릴 때부터 지름길만 찾아다니다가 수능 때 한 번 큰 코 다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공부 시작하니까 또 대충대충 하고 있는 내가 너무 지긋지긋함 ㅠㅋㅋㅋㅋ
나는 진로 정하다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전문직 시험 준비 시작했다ㅠㅠ 그나마 결과라도 확실히 남으니까…

19일 전
익인4
자책하지마 성실함 꾸준함 그런 기질도 다 타고난 재능이야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되지만 유전자에 새겨진거라 바꿔도 다시 돌아옴ㅠㅠ
19일 전
글쓴이
성실함도 ㄹㅇ 재능인 것 같기도 해ㅠ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없었던 것 보면…
천천히 익숙해지게 만들어야 할 것 같음 ㅠ

19일 전
익인5
인식했으니까 이제부터 열심히 해보면 되지~~ 끈기만큼은 연습해서 내껄로 만들어봐
19일 전
글쓴이
ㅠㅠㅠ 맞아 끈기를 배워야 해 진짜... 고마워ㅠㅠ
19일 전
익인6
뭐뭐잘해?
19일 전
글쓴이
지금은 공부를 제일 잘하는 듯... 발표같은 것도 잘한다고 항상 칭찬받았고... 어렸을 때부터 운동쪽으로 가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미감이나 손재주도 좋아서 미용, 그림같은 것도 잘함... 근데 그게 다 최상은 아닌 게 문제임
19일 전
익인7
와 나도야.. 다 보통정도는 하는데 엄청 잘하는건 없음 애매해
19일 전
글쓴이
슬프구만 ㅠㅠㅠ 세상 살기 쉽지 않다 ㅋㅋㅋㅋ
19일 전
익인8
와 ㄹㅇ 나도임…
19일 전
익인9
ㅁㅈ 애매한 재능은 저주라잖아..ㅠ
19일 전
익인10
혹시 adhd 의심해봤어??
19일 전
글쓴이
나?? 노노 그런 끼는 없어
1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나 손떨려 애인이랑 저니하는ㄷ 띁에 2715 1:2567902 9
일상 이게 상식이야..?진짜? 나만 아무렇지 않아?????275 9:4523463 1
일상신입이13 19 20 연차써서 우리회사에서 말 나왔네296 7:4724025 0
이성 사랑방애인이 차있는 익들아 기름값 줘본적 한번도 없음?107 09.12 21:0929341 0
야구/장터491일만에 소형준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82 09.12 21:3111864 1
명절 귀향길 간식 추천해줘........ 13:30 1 0
추석연휴 전에 오늘 사랑니뽑는거 에바? 13:30 1 0
그날 2일차인데 진짜 배 너무 심하게 아프다 약 없어서 4시간 발표 참아야해 13:30 1 0
이성 사랑방 짝남 내 리즈 사진을 좋아해 당황스럽다 13:30 1 0
퇴근하고싶다 하지만 난 6시퇴근 13:30 2 0
나 회사에서 왕따거든? 그냥 아무랑도 안친해 13:29 6 0
두바이 통통이 맛 왜이래?ㅋㅋㅋㅌㅊ 13:29 11 0
도미노피자 추석 당일에도 문열까? 13:29 2 0
교수님 최고... 13:29 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이거 진심 쓰잘데기 없는 걱정 맞지?? 13:29 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마음 떴대.. 그럼 끝인건가...? 13:29 6 0
화장하고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게이 아닐 수도 있어…? 13:29 3 0
내가 생각하는 이성의 평균 기준이 높은 거였나봐 1 13:29 5 0
정시퇴근익들 퍼즐하자2 13:28 23 0
이성 사랑방 본인표출남자입장에서 마방글 보니 조금 씁쓸하네 13:28 41 0
교재 pdf 7000원 vs 책 15000원 (택배비포함)2 13:28 16 0
물 하루에 500?3 13:28 18 0
렌즈 습윤제 프렌즈 드롭 리콜한대1 13:28 11 0
나도회사다닐 시절.. 다같이 밥먹을때 나한테만 투명인간 취급하고 말안걸었었는데 13:28 12 0
간호학과 등록금 가장 싼 학교 어디일까 13:28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9/13 13:28 ~ 9/13 13: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