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닐때 하나 맘에 안드는거 꽂히면 그걸로 다 안 좋게 보여서 그만 두거나
누구 만날때 하나 맘에 안들면 그게 꽂혀서 결국 맨날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리고 그 스트레스가 엄청 커져서 몸으로 나타남
근데 돌아보면 그때 조금 더 참고 다녔으면 어땠을까...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인데
이런 생각들이 요즘 들어서
뭔가 마음에 안들더라도 그냥 버티고 만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몸이 아파오는 거 같다ㅠㅠ
그래도 열버 하면 익숙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