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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내 집마련 어떻게하냐 이랬는데

자기는 집 걱정이없대 그래서 왜냐고 물어보니까

어차피 나중에 부모님돌아가시면 그 집 자기가 받을거니까 내 집 마련되있다 이러길래 글쿤 하고 넘기긴했는데

보통 이런 생각안가지지않아?

주면 고마운거고 나중에 팔아서 부모님이 다른거 할수도있는건데 보통 이렇게 당연하게 생각안하지않아? 내가 이상한건가 ..



 
   
익인1
주시기러 했나보지
19일 전
익인2
얘기 됐나보지 뭘
19일 전
익인2
나중에 집을 팔아서 다른걸 한다는 생각을 오히려 안하지않나
19일 전
익인3
외동인가보지
19일 전
익인4
오잉 당연히 나도 이 집 최종적으론 내꺼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외동이긴해
19일 전
익인5
외동이면 그런 생각 할 스 있겠다 내 친구는 오빠도 있는데 오빠는 외국나가 살거라 집은 본인이 받기로 했대
19일 전
익인6
그런 얘기를 했겠징 나도 엄마가 이 집 줄거고 당신 노후 준비랑 이야기 다 끝냈어
19일 전
익인7
팔 계획이 없다는 걸 알수도 있고 남의집 사정인거잖아 걍 그런가보다 할거같은데 의문이 들 얘긴가...?
19일 전
익인8
별생각없는데
19일 전
익인9
울집은 걍 부모님이 그렇게 말하는데ㅋㅋㅋㅋ 이 집 너 하라고....
19일 전
익인10
부모님이 주기로 했나보지
19일 전
글쓴이
아니 그래서 내가 부모님이 준다고 얘기했냐물어보니까 물어보지도않았다는데.. 글고 오빠도 한명있어
19일 전
익인11
오빠 처리하고 자기가 받으려고 하는갑지 뭐~냅둬
19일 전
익인12
외동이면 어차피 갖게될건디 머
19일 전
익인13
그럴수도 있지 어차피 그집 사정인데 왜 그러는거야?
19일 전
익인14
평소부모님이 잘퍼주시겠지 예쁨받아서 느낌적으로 내꺼겠군 하는거거나 말한마딘데 심각하게 생각 ㄴㄴ
19일 전
익인15
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렇게 당연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거일듯!!!!
19일 전
익인16
걍 그런갑다~ 하면 되는거 아님? 뭐가문제야?
19일 전
익인17
그 집은 물려받기로 얘기 다 했나보지. 니가 속사정까지 다 아는것도 아니고 무슨 상관... 열등감 좀 심해보인다
19일 전
익인18
부모님집이 자식집이지 누구 남주겠니.. 어느 부모가 죽기전에 자식 한 푼 안주려고 다 팔아서 다 쓰려고햌ㅋㅋㅋㅋㅋ
19일 전
익인19
친구 중에 그렇게 얘기하는 친구 있긴 해 사람마다 다른 듯
19일 전
익인20
보통 내집마련은 자기 본가 떠나서 일하고 거기서 자리 잡을 때 얘기지 계속 본가살면서 같이살면 부모님 댁이 내집이지 뭐 ..
19일 전
익인21
실제로 받을수도 있긴한데 철딱서니 없어 보일거같긴함
19일 전
익인22
오지랖
19일 전
익인23
근데 자식한테 안주고 진짜 팔려는 엄빠도 있긴 함
울 엄마아빠도 자기집 팔고 시골 내려갈거라고 하던데 뭘
참견하고 싶진 않은데 되게 태평하구나 싶긴 함

19일 전
익인24
보통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나...?
19일 전
익인25
나도 부모님집 내집이라고 생각하긴해
찐 내꺼가 아니라 집이니 그냥 가족꺼라고 생각해서 엄마꺼도 가능 아빠꺼도 가능 내꺼도 가능 이런식으로..엄빠가 팔지는 않을테니!
근데 막 돌아가신뒤까지를 생각해본적도 없고 굳이 친구한테 언급하고 그라지는 않음..

19일 전
익인26
나도 친구들이랑 얘기할때 장난반 진담반으로 독립 안하고 나중에 엄마아빠 집 물려받을거야~ 하는디 위에 오빠있음
19일 전
익인27
외동이라서 그런거 아닌가?!
19일 전
익인28
맞는 말이긴 한데 뭐 받기로 했을 수도?
19일 전
익인29
근데 웃기긴 해
요즘 수명 길어져서 사고사하거나 큰 질병 있는 거 아닌 이상 80세 이상까진 사실텐데 언제 그걸 물려받냐 본인이 비혼이라면 모를까 결혼하면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독립해야 하는데

19일 전
익인30
그 집이 비싼집이면 이해가능
19일 전
익인31
엥 당연히 부모님 집이야 돌아가시면 자식이 물려받는거지만 그때까지 한참 멀엇자나 영영 부모님이랑 살것도아니고...?
19일 전
익인32
나도 내거라고 생각하는디..
19일 전
익인33
뭐 집이 여러채여서 오빠는 다른집 가지기로 암묵적으로 정해졌을수도 있지 여러채면 본인 집 마련했다는것도 크게 틀린말은 아닌거같은데
근데 다 떠나서 남이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거같아ㅋㅋ 어차피 걍 하는말이야 몇십년 이후의 일인데

19일 전
익인34
주신다고 하면 받는거제
19일 전
익인35
알아서 하겄지 내비둬
19일 전
익인36
엥 부모님이 언제 돌아가실지 알고? 좀 읭스러운데 그렇게치면 우리나라 청년들 대부분이 집걱정없지 다들 자기집 하나씩 갖고있으니까 자가가 있다고 하는건 지금 현재시점에서 내 명의로 된 자가가 있냐는건데…
19일 전
익인36
좀 생각이 어려보이는데ㅋㅋㅋ 나중에 결혼할때 남편 될 사람이 자기 집 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부모님 집인데 언젠가 돌아가실거니까 내 집이야~라고 하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갈 사람이 있나
19일 전
익인37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19일 전
익인38
근데 그런 생각 위험함... 주기로 하시기로 한 경우 제외, 부모님 살고있는 집 한채 나중에 당연히 내꺼된다는게 위험하다는거 ㅇㅇ 생각을 해봐라 우리엄빠 50후반 먹을동안 할머니 할아버지 전부 살아계심......... 우리가 50대되면 우리 부모님은 더 오래사실거임 그럼 그때까지 그냥 얹혀살게? 말도 안되는..
19일 전
익인38
그리고 부모님이 노후대책 안돼서 주택연금 타며 사실수도 있음 쓰니친구 뿐 아니라 댓글에도 당연히 나 주실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댓글담... 그런 생각하는거 부모님이 아시면 놀랄 수도 있음...
19일 전
익인23
그니까 육아의 끝은 독립이라던데 집이 당연히 자기꺼라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함
심지어 오빠도 있다는데 오빠한테 물려주면 어떡하려고 그러나 싶긴해
막말로 부모님 어디 편찮으시면 돈 벌기도 힘든 부모님은 집을 팔아서라도 병원비 마련할 수밖에 없지 않나? 잘사는 집이면 뭐 상관없지만 생각이 어려보이긴 함

19일 전
익인39
이미지가 그래보일순있는데 뭐 남얘기니... 엥간히 친해서 나중에 그리말하면 이상하게 보일수있다 진짜 아껴서 말하는거 아니면 걍 넘어가
19일 전
익인40
외동이면 그럴수있음
19일 전
익인41
다 자기것으로 생각하네 ㅎㅎ
19일 전
익인42
결혼 안하고 살거면 ㅇㅈ
19일 전
익인43
외동 아니어도 걍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뭐 평소에 그런 뉘앙스를 부모님이 풍겼을수도 있고
19일 전
익인43
그냥 본인은 뭐 대출이나 전세 끼고 살다가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것도 자산이니까 상속받는다는 느낌이겠지 ㅋㅋㅋㅋ 남의집을 내집이라 한 것도 아니고 쓰니는 반대 생각이면 그친구는 쓰니 반대 가치관일 수도 있는거임
19일 전
익인44
내 집은 맞는데 내 집마련이라고 생각하진않는데…. 내가 60살되어도 우리 엄마아빠는 보통 살아계시니까…
19일 전
익인45
그거 뭐 정정해서 너가 얻는게 뭐야.. 부모님이랑 이야기 안 됐으면 대게 글케 말 안 하지만 그냥 글쿤~ 해 ㅋㅋㅋㅋ
19일 전
익인46
요새는 부모님 오래 사는데 그게 뭔 자기집이야 ㅋㅋㅋㅋ 어려서 모를수도 있긴하지만 ㅋㅋㅋ
19일 전
익인47
근데 우리집은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시던데... 나중에 엄마 아빠 없으면 이 넓은집에 혼자 살 거 걱정이라고
19일 전
익인48
난 솔직히 듣고 잉하긴 할듯 부모님 돌아가시면이라니..ㅠ
19일 전
익인49
와 근데 .. 상상도 하기싫은걸 부모님 돌아가시면 이집내거 라고 하는게 좀 ㅠㅠ 난 절대 못할듯.. 하나라도 더해드리고싶은데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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