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있었던 일인데도 아직 생생하게 기억남. 자는데 옆에 와서 내 밑에 만지고 너무 무서워서 그만하라고 약간 움직였는데 멈칫했다가 계~속 만짐. 그러고 몇년 뒤에도 가족 단체로 놀러 가서 펜션 두채 빌려서 다른 한채에 나혼자 자고 있는데 들어와서 또 만지려고 했다가 밖에서 사촌오빠 불러서 못만지고 나감. 나 잠귀 밝아서 옆사람 잠에서 깨는 숨소리만 바껴도 깨는데 나이 먹고 둘이서 4-5시간 있을 시간 있었는데 사과할줄 알았는데 끝끝내 안하더라 ㅋㅋ 이번에 결혼한거 보고 이거 다 폭로할까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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