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로장려금 조금 빼돌리고 싶다...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근데 그게 너가 일해서 들어오는거 아녀..? 2개월 전 글쓴이 아냐 나 알바 하긴하는데 근로랑은 상관없을걸 원래 엄마꺼가 신청이 되어야 하는데 왜 내껄로만 되는지 모르겠어 2개월 전 익인1 ..? 너가 알바를 해서 들어오는거 아님..? 안하면 근로장려금 안 나올걸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쬐금 하는데?? 주말밖에 안해 2개월 전 익인1 이름이 근로 장려금인데..근로랑 상관없을리가 좀 찾아봐바 엄마가 왜 가져가시지 2개월 전
	익인2 난 안주고 내가 다씀ㅋㅋ 주지마.. 2개월 전 글쓴이 엄마한테 말하지 말걸ㅠㅠㅠ 2개월 전
	익인3 너가 알바하니까 너가 신청 가능한거임 2개월 전 익인3 주말알바만 하니까 너한테 주는거임 2개월 전 글쓴이 왜 내껄로 되나 했는데... 2개월 전 익인3 일을 적게 하는 사람들한테 주는거임 더 열심히 일하라고... 직장인들은 잘 못 받음 2개월 전
	익인4 근로장려금 돈 네 이름으로 들어오는거면 네가 근로한것을 기준으로 들어올텐데? 엄마는 소득기준 넘거나 재산때문에 안되시는거고 2개월 전 글쓴이 신기하네 나 주말 5시간밖에 일 안하는데 예상금액이 165만원이래 이게 말이 되나...? 2개월 전 익인4 응 나도 주말알바 했을때 그 정도 받음 네 소득이랑 가정 경제수준을 복합적으로 따져서 주는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와 엄마한테 말하지 말걸 개후회된다 ㄹㅇ 2개월 전
	익인5 쓰니한테 들어온거 맞을거같은데 정확히 알아봐 2개월 전
	익인6 엄마가 안되는건 엄마는 조건이 안되니까지 그거 네가 근로한거에 대한건데 네가 다 가죠야지 어머니 머야.. 2개월 전
	익인7 엥 쓰니 이름으로 한거는 쓰니거지 그게 왜 어머니거야 2개월 전
	익인8 전부 니돈임.... 2개월 전
	익인9 너가 먼저 신청하면 너가 받을수 있어 2개월 전
	익인10 쓰니이름으로 신청하고 쓰니 계좌로 들어오는거면 쓰니껀데.. 원래 알바 조금만해도 줘 말그대로 근로장려금이라 계속 일하게 할라고 2개월 전
	익인11 쓰니꺼로 들어오는거야 어머니 안되시는건 어머니가 기준넘으셔서 안들어오시는거구ㅠㅠ 너가 열심히 일해서 받는건데 억울하다 그냥 다써버려 2개월 전 글쓴이 이미 약속 해버려서 15만원정도만 빼고 드려야겠어 2개월 전
	익인12 와... 엄마가 쓰니꺼 거짓말해서 뺏어가는거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나 진짜 몰랐는데 익들 덕분에 알았어 고마워ㅠㅠ내년엔 그냥 조용히 신청하고 다 가져야겠다 2개월 전 익인12 그래도 여기 잘물어봤다ㅠㅠ 내년엔 꼭 다 챙기자! 2개월 전
	익인13 뭠소리야 그거 니꺼임; 2개월 전 익인13 저런게 엄마...?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말하지 말걸ㅠㅠㅠ 2개월 전 익인13 니 꼭 집나와... 나중에 뭣모르고 엄마대신 보증설까봐 겁난다 2개월 전
	익인14 와 제발... 그냥 안 나왔다고 하면 안 됨? 2개월 전 글쓴이 전화 해보실까봐... 그냥 조금 빼고 드리려고 2개월 전 익인14 아... 진짜 개에바네... 본문 읽고 뭔 소린가 했더니 몰랐던 거였다니 아 속상해 ㅜㅠㅠ 2개월 전
	익인15 그거 돈 받으면 우편물 날라옴 빼돌릴거면조심해 근데 너돈인데 어이없긴하다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헐 우편물 날라와???? 못빼돌리겠는데? 2개월 전 익인15 빼돌랴랴지 우폄물도 2개월 전
	익인16 전화해도 본인 아니면 상담 안해줄걸 걍 너 다 가지고 안나왔다 그래 2개월 전
	익인17 얼마 나온다고 말햇어? 2개월 전
	익인18 전화해도 본인아니면 확인안돼 그냥 안나왔다고 하고 쓰니써 2개월 전
	익인19 근로장려금이 일 조금 하는 사람들 근로를 더 장려하려고 주는 돈인데... 너돈이 맞다 2개월 전
	익인20 엄마랑싸유자 너돈인데 왜 가져가녀 2개월 전
	익인21 신청할 때 165라 떴다고 말한거면 결과적으로는 깎여서 들어왔다고 80만원 언저리 들어왔다고 반절만 드려 그거 전부 니거임 2개월 전
	익인22 근로장려금 받을려고 일 적게 하는 사람은 없겠지..?? 2개월 전
	익인23 다 니 돈이 맞는데. 2개월 전
	익인24 조금만 들어왔다고 말해 2개월 전 글쓴이 전화해보면 알지 않을까? 2개월 전 익인27 심사에서 많이 깎였다고 말햐 어차피 쓰니 정보라 안될걸 물어봐도? 2개월 전
	익인25 너껀데 그걸 왜 엄마를 줘 2개월 전
	익인26 나라면 국세청 캡쳐화면 포샵 해서라도 내가 다 가질듯ㅎㅎㅎ거기 확정금액을 0으로 바꿔!!!!그리고 엄마가 뭐라고 하면 최저 근로소득을 충족 못했다고 하면 됨. 2개월 전 글쓴이 이미 165만원 나올거라고 말해뇌서 다 갸지는건 안될듯 2개월 전 익인26 아니 그건 예상금액 이잖어.....최종에 줄거나 0으로 바뀌는 경우 꽤 많음 2개월 전
	익인28 어머니 일하셔? 한달 얼마 버셔? 2개월 전 글쓴이 200만원 정도...? 2개월 전 익인28 그럼 어머니는 소득 넘어서 신청 자격이 안돼서 못받음 너앞으로 나온거면 너꺼야 왜 그걸 엄마가 가져감 2개월 전
	익인29 이니애초에 너돈이야 너가 일해서 받는건데 지금받는것도 다 너가 가져 왜 대체 엄마를 줘 하.... 2개월 전 글쓴이 과거의 나를 후려치고 싶다ㅠㅠ 2개월 전
	익인27 내가 다 억울하네 2개월 전
	익인30 그거 예상이랑 실제 지급 금액이랑 다른 경우도 많음 낮춰서 말해도 상관없어 2개월 전 익인30 심지어 예상으로 몇십만원 찍히다가 결국 최종 산정은 0원 나와서 못 받는 경우도 수두룩함 2개월 전 글쓴이 헐 못받는거 아냐....? 2개월 전 익인30 넌 나올 것 같긴 한데 너 조금 갖고 부모님 드려도 전혀 문제 없다는 말 2개월 전
	익인31 그거 너돈이야ㅜ 너 일해서 받은거임 왜 어머님거 신청이 안되겠어.. 2개월 전
	익인32 그거 소득요건도 충족해야 신청가능한데 그걸 왜 부모님 드려...? 다 쓰니건데... 2개월 전
	익인33 그거 다 네 돈이야 쓰나 2개월 전
	익인34 쓰니야...... 그거 신청 금액 다 안 나오는 경우가 더더더더 많음 걍 ㅂㄹ 안 나왔다고 말해 2개월 전
	익인35 부모가 신청하면 자녀장려금일걸? 예상금액은 그랬는데 지급금액은 이렇더라 해버려 2개월 전
	익인36 아니 그거 다 니꺼야........ 2개월 전
	익인37 그거 165만원 예상금액 떠도 걍 최종에서 0원 나왔다고해 그거 다 네꺼야.. 네가 한 거 아니면 신청 안됨 2개월 전
	익인38 근로장려금은 본인 소득 기준으로 주는거라 쓰니가 알바해서 쓰니한테 들어온 돈이야 어머니는 자격이 안돼서 못받는거고.. 원래 쓰니 돈이니까 쓰니가 다 써도 괜찮은 돈이라구ㅜㅜ 꼭 드려야 되면 조금만 드리고 용돈으로 써 2개월 전
	익인39 와 애초에 너건데!!!!!!! 억울답답 2개월 전
	익인40 일부 빼돌려도됌 걱정 없어 그니까 반만 주던지 그래 내년에는 주지마!!!! 2개월 전 글쓴이 전화해봐도 모를까? 2개월 전 익인40 응응 모를듯 엄마가 예상금액 아셔? 2개월 전
	익인28 엄마한테 제대로 설명해 니가 근로해서 받은거라 니꺼고 엄마는 자격 안돼서 신청 못하는거라고 이건 내돈이라고 2개월 전 글쓴이 집 형편이 좀 어려워서 드리긴 해야할것 같은데 지금 15만원이 필요해서 그것만 빼고 드랴야겠어 2개월 전 익인28 집 형편 어려운걸 왜 자식한테...하ㅠㅠㅠㅠ쓰나 나중에라도 너 취업 하고 달마다 돈달라고 그런다면 꼭 손절하고 독립해 그렇게 사는 가족 없어 비정상인거야 알았지?? 2개월 전 글쓴이 따뜻한 말 고마워ㅠㅠ 2개월 전
	익인41 나 그거 예상금액 백얼마 떴는데 최종으로는 못 받았음 니가 가져 너 그렇게 살면 평생 네 돈 없이 엄마 집에서 살아야 됨 2개월 전 글쓴이 예상 너무 믿었다가 실제로는 너무 조금 될꺄봐 무섭댜 2개월 전 익인41 실제로 너무 조금이었다고 하고 너 숨 쉴 틈 만들어놔 전화해도 본인 아니면 안 알려줌 2개월 전
	익인42 그거 신청할 때 예산금액 뜨지않아?? 실제 입금액보다 적게 들어왔다뻥치고 조금만 드리는건? 2개월 전 글쓴이 이게 걱정인게 상담원한테 전화를 엄마 있는데서 스피커폰으로 해보라 할 사람이라... 엄마가 생각보다 철저하더라고.. 2개월 전 익인42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이 일아니더라도 니 돈 인생 다 간섭 숨막히게 할거야ㅠ 걍 적은거처럼 15만원만 빼고 이번은 다 드리는게 답일듯...이제는 돈 관련으로 아예 말 꺼내지마 2개월 전
	익인43 예상은 그렇게 떴는데 실제론 100이었다고 하고 100드리면 되는거 아녀..?니돈인데 뭔 양심걱정을 해 ㅠㅠ 2개월 전 익인44 ㄱㄴㄲ 2개월 전 글쓴이 들키면 난리날것 같아서ㅠㅠ 2개월 전 익인43 난리날일이 없지않을까..? 부모돈 삥땅친것도아니고..니돈 갖다드린건데 2개월 전 글쓴이 그러면 조금만 가져야겠다 다들 고마워ㅠㅠㅠ 진짜 영영 모를뻔 2개월 전 익인43 넘 걸릴거같으몀 앞에서 되려 화내 아쒸 첨 예상금액 165만원이라더니 확정금액 100만원이네..얘네들은 왜 더주는것처럼 말해 짜증나게...하면서 2개월 전 글쓴이 4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아이디어 좋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난 그래서 이게 원래 엄마가되는걸텤데 왜 내가 되나 했어... 진짜 좀만 일찍 물어볼걸ㅠㅠㅠ 2개월 전
	익인47 아니 니가 일해서 받는건데 왜 주려고 함? 엄마한테 설명드려 대신 신청이 아니라 내 알바 소득으로 받는거라 내돈이라고 진짜 너무 답답하다...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몰랐어ㅠㅠ 알았ㅇ으면 내가 가졌겠지ㅠ 2개월 전 익인47 아니 지금이라도 알았으니까 안주면 되는거 아냐? 너도 성인인데 언제까지 엄마한테 빌빌 기면서 살거야? 니가 당연히 가져야 할 돈인데 왜 엄마 눈치를 보고 정서 독립을 못해? 진짜 안타까워서 그럼..잘 생각해 이번에 한푼이라도 엄마 줘버리면 앞으로 평생 독립 못하고 엄마한테 묶여살거야 이걸 기점으로 정서독립해 제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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