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어디 가면 외국인 알바가 너무 많음

말을 잘 못 알아들어서 답답함;

[익인1]

그리고 나도 그사람이 뭐라하는지 모름 ㅎ

[익인1]

그래서 …네? 네? 네?? 이럼

[글쓴이]

그니까... 아니 말이 안 통하는데 왜 서빙이랑 카운터를 하는 겨

[익인2]

헐 진짜? 신기하다

[글쓴이]

엉.. 여행지도 그렇고 오늘 홍대에서 밥먹었는데 거기도 그렇고 걍 에브리웨어ㅜ

[익인2]

아니 한국에서 한국말을 못알아들으면 어쩌냐고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내 말이... 진짜 개답답함 공기밥 하나 더 달라는 말도 못 알아들으면 어떡함.. 못 알아들었으면 다른 직원이라도 불러오든가

[익인3]

단골집 사장님한테 들었는데 한국인 쓰면 온갖 이유로 고소때리고 돈뜯어가서 그렇다더라
그 시사다큐에 나온것처럼 일 못하거나 본인이 안나와서 관두라 하니까 무슨법 위반이라면서 몇백뜯는거

[익인4]

지방 쪽 읍내 식당들은 베트남 국제결혼 여성분들 정말 많이 고용하더라

[익인5]

와 인정

[익인6]

지방으로 가면 외노자 없으면 걍 안 굴러감..ㅋ 우리 동네는 교촌 치킨도 외국인이 튀기고 있더라

[익인7]

지방은 진짜 어쩔수없다ㅠㅠ

[익인8]

인정 약간 큰 고깃집은 다 동남아 종업원...

[익인9]

ㅁㅈㅁㅈ 저번에 속초 시장 갔는데 외국인 직원들 엄청 많더라

[익인10]

외노자 배달원 진심 짜증남 요청사항 1도 안지킴 읽을 줄 몰라서

[익인11]

외국인 쓰는 사람들 중에 몇몇은 좋은 의도는 아니더라 돈 덜 주는것도 있음 ㅇㅇ..

[익인12]

예전에 우리집앞 편의점 직원 외국인이셨는데 말을 너무 못알아들으셔서 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