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대로 말해 아니면 오해라고 하고 그냥 계속 만나는 빈도수를 줄여?
담배피는 사람 정말정말 안 좋아하는데 걔가 담배를 최근에 시작했어.
아무래도 막 너무 소중한 친구는 아니니까 더 멀어지고 싶은 마음이 드는 듯? 그냥 자주 만나서 수다떨고 놀고 하던 친군데 그 단점 하나만으로 자주 안 보고 싶어져서...
안그래도 연락이나 약속 빈도를 줄였는데 서운한 티를 내길래... 걍 아닌 척 하고 자주 안 볼까
나만날때만 피지마 이건 애인도 아니고 너무 이상한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