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빠랑 사이 안 좋은걸 나한테도 버림 받은 자식처럼 말하고..
내가 궁상맞게 살라고한 것도 아닌데..어디서 미용시술 받고 오면 자기는 이렇게 사는데 나는 누릴거 다 누리고 산다 이런 표정으로 혼자 꿍해있음
나 아직 대학생인데 왜이렇게 나한테 바라는게 많지..ㅋㅋㅋㅋ 짜증난다 진짜
월 600 버는 오빠한테나 효도를 바라지.. 오빠한테는 아무것도 안 바라면서 왜 나는 용돈이랑 모아놓은 돈으로 자기관리하는것도 눈치봐야함
공부하는건 터치 안함. 근데 내가 돈 들여가면서 머리하고 이렇게 꾸미는걸 되게 못마땅하게 봄. 보수적이라 싫어하는게 아니고 나 혼자서만 관리받는게 아니꼬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