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가해자인 범죄 옹호 절대 아님
볼링절 단어 당연히 잘못된 거 맞지 하다못해 저런 단어 하나도 되게 비도덕한데 여성 범죄자 대명사로 쓰이는 이은해 고유정은 말할 것도 없이 천벌받을 놈들이라고 생각해
근데 여성 몇명이 사용한 비'도덕'한 단어 하나에는 전국이 들썩였는데 가해자가 남성 22만명인 집단 성'범죄'에는 왜이리 무던한 거야?
이번 사건에서 사실 강간당하고 싶었는데 강간이 아닌 사진으로 당해서 화내는 거다, 얼굴 합성한 것 가지고 무슨 대수냐, 같은 말들을 피해자가 왜 들어야 할까? 왜 다들 피해자에게 조금이라도 책임을 묻지 못해 안달인 걸까? 볼링절 단어에는 전국이 들썩였는데 지금 네이버에 텔레그램 검색하면 아무것도 뜨지 않음 이게 정상이야? 내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을 잘 모르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