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일하는데 왜 애기들은 주문할 때…

항상 말 끝을 흐리고

주문하다말고 자꾸 어딜 가는 것이며

왜 몸을 베베 꼴까…ㅋㅋㅋㅋ

[익인1]

쑥스러워서 ㅋㅋㅋ

[글쓴이]

아ㅋㅋㅋㄱㄱㅋㄱㅋㅋㅋㅋ

[익인2]

마자 ㅠㅠ 구리고 꼭 꼬깃꼬깃한 현금 기다렸다는듯이 줌 ㅠㅠ

[글쓴이]

ㅋㅋㅋㅋㅋ돈 줄 때 제일 빠름

[익인2]

앜ㅋㅋㅋㅋ 인정 ㅠㅠㅠㅠㅠ

[익인3]

귀여워어어어어유ㅠㅠㅠ

[글쓴이]

귀엽지만 바쁠 때 이러면…💀

[익인4]

그래도 진상들 상대하다 그런 순수깅들 보면 마음이 너그러워짐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나도 마음속으로는 그래

[익인6]

귀여워.........상상만해도....... 진상들한테 시달리다가 애기 보면 흐뭇 녀석...^^ 귀엽군 어서 주문하거라

[익인7]

나도 어렸을때 그랬는데 내가 스스로 주문한다는거 자체가 되게 부끄럽고 용기내야하는 일이었어 ㅋㅋㅋ

[익인8]

ㅋㅋㅋㅋㅋㅋ아 귀엽닼ㅋㅋㅋㅋㅋ

[글쓴이]

전에는 부모님 심부름 받고 왔는지
꾸깃꾸깃 종이에 써둔 거 보면서 ASMR마냥 주문하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귀엽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