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있는걸까...
평생 한번도 사람 때려본적 없고
폭력적인 성향도 아님
엄마한테도 엄청 잘하고
성인되고는 나도 엄청 챙겨주고 그럼
일단 주변사람들을 진짜 잘 챙겨줘
근데 막 진짜 노답에 진상 누가봐도 빌런짓하고
막 민폐끼치고 이런 사람을 볼때
저런 사람들은 진짜 때려야해
맞아서 정신차리게해야해
란 말을 하는걸 들었는데
듣자마자 어..? 하고 위화감이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저거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는게 좋을까..
저런 말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 있을거라고?
내가 예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