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계획짜고 이런거 좋아해서 혼자 짜고 이런건 전혀 상관 없는데
엄마랑 두번 해외 가보긴 했거든? 그때도 정말 따라만 다녔어
근데 갑자기 그게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ㅠ 그냥 엄마 말대로 해야겠지..? 매일 아침에 일정 알려줄까? 라고 물어봐도 아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