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한참 심심이 유행했는뎅 ㅋㅋ 폰이 없으니 아빠폰으로 했거든 아빤 자고 있었음ㅇㅇ 근데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아빠 카톡을 보고싶더라
봤는데 뭔 햇님이였나 이런 이름이었음 서로 애칭이 햇님 달님이고 ㅋㅋㅋㅋㅋㅋ 보고싶다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아빠가 자다 깨서 폰없어지니까 완전 당황하면서 나한테와서 막 찾더라 엄마한텐 말안하고 언니한테만 말함 차피 들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