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이상 선배님들. 원래 하루는 무쟈게 긴데

일주일 짧은건가요.

회사생활 5개월차. 진짜...... 사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익인1]

27세 이상이지만
경력은 선생님이 선배인 이 상황 🥺

[익인1]

괜히 들어와뚜

[글쓴이]

아냐 연륜이라는게 괜히 있는거 아녀!!!!...

[익인1]

근데 혹시 출퇴근 시간 많아???
내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출퇴근 어래 걸리는 애들이 진짜 시간 훅훅간다 그러더라....

[익인2]

하루하루 하다보면 일주일이 지나고 금방 한달이 지나게되던데
그러고 어느순간 월급날이 옴

[익인3]

정신차려보면 설이고 또 정신차려보면 추석이고 뭐 그럼..

[익인4]

일안하면 짧은데
일하니까 길더라

[익인5]

예예,, 원래 그런거여요ㅠㅠ
하루는 길고 한달은 짧아서 한달마다 하는 업무는 금방 돌아오지만, 또 월급은 한참 걸리는것 같은 그런,,,,,,

[익인6]

그렇게 한달을 하루같이 보내다보면 서른된지도 몰랐는데 이미 32살이고 그럼....

[익인7]

하루는 지루하지만 일주일과 한달은 금방 가는 ... 주말이랑 명절만 보고 버티면서 산다 ㅠㅠ

[익인9]

진짜 8월 다 갔어 이게 말이돼 ? 일주일 전에 해삐 뉴이어 |~~~~~~ 한 거 같은데 무슨 일이야

[익인8]

취직하고 몇년은 그냥 훅 지나갔당 근데 진짜 일만하면서 지내서 내 인생에 남는 게 없더라구... 1년 정도 지나고 적응돼면 주말에 집에만 있지말고 놀러다니고 뭐라도 쓰니 인생을 살길 바라...

[익인10]

진짜 .. 워라밸 진짜 중요한 거 같아
단순히 하루의 퀄리티를 위해서가 아니라 장기적인 인생 관점으로 봤을 때

[익인11]

하루하루는 너뮤 긴데 일주일은 짧은거같고..
한달 긴거같은데 일년은 짧은거같고그래..

[익인12]

근데 나는 백수시절에도 시간 개빨리가던데.. 그냥 나이 먹어서 시간 가는게 빠르게 느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