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는 30대부터 지금 80세까지 술을 하루도 빠짐없이 4병씩 드셨는데(진짜 하루도 안빼고)건강검진 이상없고 몸에 군살이 없고 나보다 체력 좋으심담배도 하루 두갑 근데 채식좋아하시고 술 담배 일절안하시는 친구 어머님 췌장암 걸리셔서 지금 항암치료중이시네..